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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기관 호재에도 왜 170달러 하락 가능성 거론되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7 [19:00]

솔라나, ETF·기관 호재에도 왜 170달러 하락 가능성 거론되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7 [19:0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펀더멘털을 확보했음에도 단기적으로는 17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9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캐나다 투자사 솔 스트래티지스(Sol Strategies)는 최근 나스닥 상장을 승인받았으며, 9월 9일부터 STKE라는 티커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세계 3위 규모의 솔라나 보유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갤럭시 디지털과 점프 크립토, 멀티코인 캐피털이 참여한 10억달러 규모의 솔라나 트레저리 구축 계획도 시장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장기적으로 솔라나에 강력한 호재이지만, 단기 가격에는 제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가 현재 197달러 주요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196~199.5달러 구간에 집중된 대규모 청산 유동성이 단기 하락을 유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추가로 192.3달러 선도 단기 가격을 끌어내릴 수 있는 지점으로 꼽혔다. 일봉 차트에서는 상승 쐐기 패턴이 나타났으며, 이는 통상 하방 돌파 가능성이 높은 패턴으로, 하락 시 160~170달러 구간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장기 강세를 시사하고 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비율은 1 이상을 유지하며 보유자들이 여전히 수익 상태에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과열 신호인 2.4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며, 최근 수치는 건강한 강세장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결국 솔라나는 단기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건전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관 자금 유입이 강화될 경우 중장기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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