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아마존(Amazon)의 2010년 주가 흐름과 유사한 국면에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장기적으로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긴 시간 동안 투자자의 인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닉 앤더슨(Nick Anderson, BULLRUNNERS)은 최근 XRP가 2.8달러~2.9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과거 아마존 주가가 2010년에 보여준 조정과 닮아 있다고 밝혔다. 당시 아마존은 닷컴 버블 붕괴 이후 약 3,800일 동안 박스권을 형성한 뒤 과거 고점을 지지선으로 삼아 폭발적인 상승을 이어갔다.
앤더슨은 XRP가 과거 고점을 지지선으로 삼으며 거대한 컵핸들 패턴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존이 저항선을 돌파한 후 대전환을 맞이한 것처럼, XRP도 비슷한 궤적을 따라가며 장기적으로 100달러를 넘어 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현재 가격이 약 2.80달러인 상황이 과거 아마존이 5달러 부근에서 출발한 시점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만약 XRP가 장기적으로 100달러에 도달한다면, 10,000XRP는 1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가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젊은 투자자에게는 10~15년 보유 전략이 인생을 바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적으로는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사이클에서 100달러 도달은 무리지만, 5달러에서 30달러 구간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다시 조정을 거친 뒤 10년 말경부터 또 한 번의 장기 랠리를 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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