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이번 파일럿은 위버스 인터내셔널(Webus International)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위투어(WeTour) 서비스가 에어차이나 이용객에게 공항 환승과 전용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제는 XRP 기반 디지털 화폐로 이뤄진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 여행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와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토큰화된 XRP 리워드를 활용해 보다 원활한 결제를 지원한다. 이는 항공업계 주요 항공사가 암호화폐 결제를 실제 서비스에 접목한 사례로, 향후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움직임이 XRP의 실사용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국경 간 결제와 여행 관련 서비스에서 XRP가 효율성과 보안성을 입증한다면, 다른 항공사들도 유사한 결제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법조인 빌 모건은 “일각에서는 이번 협업이 XRP 사용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며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이는 XRP 도입의 실질적 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XRP의 블록체인 인프라는 확장성과 규제 준수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파일럿의 성과는 향후 항공업계뿐 아니라 글로벌 여행 산업 전반에 걸쳐 XRP 채택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암호화폐의 실물경제 적용에 대한 회의론이 남아 있는 가운데, 에어차이나의 실험은 XRP의 국제 결제 자산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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