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23달러 선 위에서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체인링크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소식이 시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9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S-1 서류를 제출해 체인링크 현물 ETF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 GLNK 티커로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ETF는 체인링크 가격을 실시간으로 추종하며 기관 투자자들에게 규제된 투자 수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물 ETF 기대와 함께 파생상품 시장의 열기도 커지고 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체인링크 선물 미결제 약정은 9월 8일 기준 15억 8,000만 달러로, 지난주 금요일 14억 7,0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단기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체인링크는 최근 하락 쐐기 패턴을 돌파하며 4시간 차트에서 50기간 지수이동평균(EMA) 22.87달러 위에 안착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매수 신호를 내며 단기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차트 패턴에 따르면 이번 돌파는 최대 18% 상승을 동반해 26.75달러까지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다. 100일 EMA 저항선 23.12달러를 넘어서는 종가 마감과 상대강도지수(RSI) 57 이상은 추가적인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반대로 차익 실현 매도가 발생할 경우 22.87달러와 22.43달러 구간이 하방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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