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이 암호화폐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사용자 참여 확대에 나섰다. 프리미엄 구독자는 플랫폼 활동을 통해 얻은 ‘트루스 젬(Truth Gems)’을 크립토닷컴의 크로노스(CRO)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9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은 프리미엄 서비스인 ‘패트리엇 패키지(Patriot Package)’ 구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보상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게시글 작성, 공유, 검색,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통해 트루스 젬을 적립하고, 이를 크로노스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보상에 그치지 않고 트루스소셜의 유료 구독 상품 가치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담겼다. 패트리엇 패키지 구독자는 크립토 보상 외에도 게시물 편집, 예약 기능, 고급 검색, 대화 기록 확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MTG는 아직 트루스 젬의 구체적인 전환 비율이나 상한선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서비스는 2025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크립토닷컴과의 파트너십은 이번 보상 시스템 외에도 국고 관리와 ETF 사업 확장과도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가운데 본격적인 암호화폐 보상 체계를 도입하는 사례는 트루스소셜이 처음이다. 일론 머스크의 X(구 트위터)는 도지코인(DOGE)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실제 보상 시스템 도입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메타(페이스북) 역시 노비(Novi) 지갑과 리브라/디엠(Diem) 프로젝트를 접은 바 있다.
따라서 트루스소셜은 주요 소셜 플랫폼 중 최초로 암호화폐 보상 체계를 유료 구독 상품과 결합하며, 웹3 친화적 사용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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