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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ETF로 기관 자금 유입...0.5달러 돌파 초읽기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2 [14:02]

도지코인, ETF로 기관 자금 유입...0.5달러 돌파 초읽기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2 [14:02]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이 6주간 횡보 구간 상단인 0.25달러를 돌파할 조짐을 보이면서 기술적 지표들이 강세 랠리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현재 0.24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지난 6주간 형성된 0.22달러에서 0.25달러 사이 거래 구간의 상단을 압박하고 있다. 20일 지수이동평균이 0.225달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이 모두 0.220달러 아래에서 군집을 이루며 강력한 지지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 역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60에서 61 수준을 기록하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꾸준한 매수 모멘텀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이 양수로 전환되면서 8월 부진한 거래 이후 강세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단기 상승을 위해서는 0.246달러에서 0.250달러 구간 돌파가 관건이다. 이 구간은 저항선과 볼린저 밴드가 수렴하는 지점으로, 확실한 돌파 시 0.263달러, 0.273달러에서 0.276달러, 그리고 7월 고점인 0.3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도지코인의 평행 채널 패턴을 주목하며, 0.29달러 근처 저항선 돌파 시 채널 폭을 기준으로 0.3달러를 넘어 0.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들이 부각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미국 도지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신청했으며, 렉스-오스프리 도지코인 ETF가 9월 11일 공식 출시됐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때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밈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온체인 지표도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1천만 DOGE 이상이 거래소에서 인출됐으며, 이는 시장 공급량 감소와 장기 보유 목적의 축적으로 해석된다. 기관 상품 출시와 온체인 지표 개선으로 도지코인의 강세 전망이 강화되고 있으며, 0.25달러를 확실히 돌파할 경우 0.30달러와 그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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