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0.00003달러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이후 줄곧 약세를 이어온 SHIB는 이번 9월 금리 정책에 운명이 달렸다는 평가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SHIB는 지난 10개월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0.00003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미국의 8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둔화하면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CME 페드워치 도구는 25bp 인하 가능성을 92%, 50bp 인하 가능성을 8%로 반영했다. 금리 인하는 차입 비용을 낮춰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를 자극하며 암호화폐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BNB, 엑스알피(XRP)는 2025년 들어 ETF 유입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SHIB는 ETF 출시 가능성이 낮고, 밈코인 특성상 제도권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채택 확대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주목이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이며, 여기에 금리 인하가 더해질 경우 반등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SHIB는 생태계 강화를 위해 시바리움(Shibarium)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유틸리티 도입을 시도했지만, 실제 활용도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확대가 필수적이며, 금리 인하는 그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즉, 연준의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SHIB는 0.00003달러 회복을 위한 모멘텀을 얻게 되며, 반대로 정책 전환이 지연된다면 투자 심리 위축이 이어질 수 있다. 투자자들은 9월 금리 결정이 SHIB 향방을 가를 주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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