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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고 형성한 XRP/BTC..."비트코인에 또 밀렸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15:10]

쌍고 형성한 XRP/BTC..."비트코인에 또 밀렸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5 [15:10]
XRP, 비트코인

▲ XRP, 비트코인    

 

엑스알피(XRP)가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약세 신호를 보이며 이중 천장(쌍고) 패턴을 형성해 상승 동력이 소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XRP/BTC 환율은 주요 지지선인 0.00002200BTC 부근에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올해 초 반등으로 200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비트코인에 도전하는 듯했으나, 0.00003200BTC 구간에서 두 차례 저항에 막혀 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는 다시 0.00002200BTC까지 밀려난 상태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이 구간이 무너지면 0.00002000BTC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이동평균선이 평평해지며 상승 에너지가 소진됐다는 신호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XRP는 단기적으로 추가 약세가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한편 리플(Ripple)은 2030년까지 글로벌 자산의 10%가 토큰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디지털 자산 수탁 규모가 16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5년 전망을 제시했다. 리플 커스터디 서비스는 토큰화된 부동산, 국채, 스테이블코인 등 기관 대상 자산 관리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강조됐다.

 

프랑스 금융사 소시에테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의 암호화폐 부문 포르지(FORGE)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V를 XRP 레저 위에서 발행했으며, 한국의 BDACS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커스터디하며 채택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XRP는 차트 약세에도 불구하고 리플의 토큰화 전략과 글로벌 금융기관의 수탁 활용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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