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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코인은 누구? XRP vs 도지코인 승자는?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04:00]

백만장자 코인은 누구? XRP vs 도지코인 승자는?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6 [04:00]
리플(XRP)과 도지코인(DOGE)/출처: X 계정 @_Crypto_Barbie

▲ 리플(XRP)과 도지코인(DOGE)/출처: X 계정 @_Crypto_Barbie     ©

 

엑스알피(XRP)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모두 대중적인 암호화폐지만, 장기적으로 ‘백만장자 제조기’가 될 가능성은 XRP 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플(Ripple) 생태계와 국제 결제 시장 혁신 가능성이 그 근거다.

 

9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시가총액 기준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국제 결제를 혁신하기 위해 설계됐다. 초당 1,5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으며, 리플은 은행 고객들을 확보하고 프라임 브로커 히든로드(Hidden Road)를 인수했으며,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해 XRP를 브리지 토큰으로 활용하고 있다. 향후 미국에서 XRP 현물 ETF 승인 여부도 중요한 촉매로 꼽힌다.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XRP가 국제 결제망 스위프트(SWIFT)의 거래량 일부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가 각국에 선예치금을 요구하는 반면, XRP는 실시간 유동성을 제공해 은행의 자본 활용도를 높이고 결제를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밈코인의 원조로 소셜미디어와 유명인의 지지로 인기를 얻었지만, 실질적 유틸리티가 부족하다. 매년 50억 개의 신규 토큰이 발행돼 가치 저장 수단으로도 한계가 있다. 최근 레이어2 솔루션 도입 논의와 현물 ETF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가총액 1,780억 달러의 XRP와 400억 달러 규모의 도지코인은 모두 변동성이 크고 시장 전반의 흐름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하지만 실질적 금융 활용성과 리플의 인프라를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백만장자 가능성을 열어줄 후보는 XRP라는 평가다.

 

결론적으로 전문가들은 도지코인보다는 XRP에 소규모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고 보며, 다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경쟁을 감안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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