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힘입어 주요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 전반이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9월 18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11만 6,959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03% 상승하며 2.62%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4,610달러로 하루 새 1.95% 올랐고, 엑스알피(XRP)도 3.09달러에 거래되며 1.64%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녹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엔비(BNB)는 992달러로 24시간 기준 3.75%, 주간 10.9%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솔라나(Solana)는 246달러로 3.42% 오르며 9.7%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지코인(Dogecoin)은 하루 새 4.44%, 주간 15.35% 급등하며 알트코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시장의 상승세 배경에는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이 자리한다. 연준은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며 추가 완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는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하며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단기 기대감이 빠르게 소진될 경우 매도세로 전환될 가능성을 경고한다. 특히 거래소 내 보유량 증가나 글로벌 거시 불확실성이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향후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과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완화 기조가 유지될 경우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리겠지만, 매파적 발언이 강화되면 단기 조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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