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식시장을 대체할만한 투자 기회로 ▲암호화폐 ▲NFT ▲부동산 ▲P2P 대출 등이 제시됐다.
7일(현지시간) 포브스는 "투자는 어렵다. 전염병, 공급망 문제, 칩 부족 등 문제에 빠진 현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전통 투자자산을 우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포브스는 "암호화폐가 초기와 같은 폭발적인 수익률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라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추가 투자를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글로벌 컨설팅기업 언스트앤영(EY)의 블록체인 부문 총 책임자 폴 브로디(Paul Brody)는 코인데스크 칼럼에서 "올해는 이더리움의 해"라고 진단했다. 블록체인 업계의 혁신과 중요 이슈가 대부분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 설명이다.
올해 ETH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는 3가지 핵심 요소로는 DAO(탈중앙 자율조직), 디파이, L2를 지목했다.
이날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켓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올해 체인링크(LINK)가 디파이와 오라클 네트워크 분야를 리드할 전망"이라 분석했다.
그는 "최근 디파이 섹션에서 강점과 지속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LINK 가격은 작년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디파이 시즌과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19.5달러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면 다시 고점에 도전할 것이고, 33달러를 돌파하면 새로운 추세에 진입해 77~1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알라메다 리서치,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는 최근 인터뷰에서 "시가총액 60억달러의 NFT 게임 액시 인피니티가 암호화폐 메타버스 잠재력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추가되기 전 이 게임은 매력적이지 않았다"면서 "NFT는 게임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전세계 개발자들은 NFT와 메타버스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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