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Bitcoin, BTC), 시바이누(Shiba Inu, SHIB),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자산을 중심으로 회복세 신호를 내고 있다. 기술적 지표와 패턴이 강세를 뒷받침하면서 향후 장기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9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0.0000129달러 부근에서 50일·100일·200일 이동평균선이 밀집한 구간에 갇혀 있으며, 이는 강세와 약세 세력이 맞붙는 핵심 전장이 되고 있다. 상단 저항선은 0.0000140달러, 하단 지지선은 0.0000124달러로 설정됐다. 저항을 돌파하면 0.0000160달러, 나아가 0.0000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나, 지지선이 붕괴되면 0.0000100달러로 밀리며 시가총액에 또 다른 0이 추가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조용한 흐름 속에서 11만 6,300달러 부근에 거래되고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 10만 5,500달러가 강력한 장기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11만 4,300달러와 11만 3,800달러가 추가 지지 구간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9로 중립을 유지해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다. 주요 저항은 11만 8,000~12만 달러이며, 이를 넘어서면 12만 5,000~13만 달러 구간이 목표로 제시된다.
이더리움은 현재 4,490달러에 거래되며 50일·100일 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강세 구조를 유지하는 핵심 요인이다. 상대강도지수는 53으로 여전히 중립 상태에 있어 매수 압력이 유입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이더리움의 심리적 목표 가격은 5,000달러이며, 단기 저항 구간인 4,600~4,700달러를 돌파하면 매수세가 몰리며 5,200~5,400달러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4,200달러 지지를 잃을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3,76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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