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FOMO 폭발! 바이낸스코인(BNB), 온체인 수요 힘입어 4분기에도 질주할까
바이낸스코인(BNB)이 1,000달러를 돌파하며 강력한 온체인 수요와 투자자들의 포모(FOMO; 놓칠까 두려움) 심리에 힘입어 눈부신 3분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BNB는 3분기 수익률 63.75%를 달성하며 2024년 1분기 이후 최고의 분기를 만들어냈다. 이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의 80% 상승률에 근접한 성과다. 특히 앱 수수료가 3억 5,700만 달러에 달하며 지난 분기 대비 50% 가까이 급증한 점이 실질적 수요 확대를 입증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BNB의 열기는 거세다. 미결제약정(OI)은 사상 최대치인 25억 8,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과거 최고점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으며, 당시 대규모 청산으로 조정이 발생했지만 이번에는 이익 실현 규모가 1억 달러 수준에 그쳐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과거 7억 달러 이상이 쏟아지며 급락했던 사례와 대조적이다.
실제로 7월 말 BNB가 860달러를 기록했을 당시 이익 실현이 7억 7,200만 달러에 달하며 일주일 새 11% 하락이 나타났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 차례의 ‘고점-저점 상승 패턴’을 형성하며 저가 매수세가 시장을 지탱했다. 직전 주간에도 16% 상승 마감하며 강세를 확인했다.
이번 상승의 중심에는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이 있다. BNB 스마트 체인(BSC) 내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은 팬케이크스왑은 3분기 수수료 수익의 대부분을 견인하며 실사용 기반을 확대했다. 이처럼 실제 자금이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점은 단순한 투기 흐름을 넘어 구조적 수요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시장 일각에서 장기 포지션 청산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으나, 온체인 강세와 낮은 이익 실현 규모 덕분에 충격 흡수 능력이 높아졌다. 자본이 실사용으로 흐르는 가운데, BNB의 이번 랠리는 단순한 투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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