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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창립자 "부채 유동성 해방은 XRP뿐"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12:22]

블랙스완 창립자 "부채 유동성 해방은 XRP뿐"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6 [12:22]
리플(XRP) 15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전 세계 부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랙스완 캐피털리스트(Black Swan Capitalist) 창립자는 XRP가 부채 유동화를 통해 금융 구조 개편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고, 유명 분석가는 향후 15~33달러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9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블랙스완 캐피털리스트 설립자 베르산 알자라(Versan Aljarrah)는 글로벌 부채 규모가 현재 조건으로는 상환이 불가능하다며 토큰화를 통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XRP, 토큰화된 금,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중립 자산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알자라는 “수조 달러 규모의 부채가 토큰화될 것”이라며 “그러나 유동성을 해방시킬 수 있는 자산은 XRP뿐”이라고 강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글로벌 부채는 251조 달러로 세계 GDP의 235%에 달하며, 2024년 기준 민간부채 감소분을 상쇄한 공공차입 규모는 99.2조 달러에 이른다. 미국의 국가부채는 GDP 대비 121%, 중국은 88%로 상승했다.

 

이러한 상황은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서 토큰화의 필요성을 보여주며, 알자라의 주장이 단순한 가설이 아니라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는 배경이 된다. 그는 과거에도 XRP가 “숨겨진 채 눈앞에 있다”며 달러 인덱스와의 상관관계를 근거로 강세론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이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는 최근 기술적 분석을 근거로 XRP 가격이 다음 사이클에서 15~3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XRP가 강세장 말기에 상승 채널을 반복적으로 형성해왔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2017년에는 350% 상승했고, 2021년에는 110% 상승한 전례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XRP 관련 생태계 발전도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렉스-오스프리(REX-Osprey) XRP ETF는 첫 거래일에 3,77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025년 가장 성공적인 ETF 데뷔로 꼽혔다. 동시에 플레어 네트워크(Flare Network)의 FXRP가 출시돼 ERC-20 기반 디파이 환경에서 XRP를 1:1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출시 직후 710만 달러 상당의 XRP가 락업되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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