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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불안한 횡보 계속...세일러는 "지금 사라"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07:45]

비트코인, 불안한 횡보 계속...세일러는 "지금 사라"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9 [07:4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횡보하는 가운데, 거래량 감소와 기술적 지표 약세가 겹치며 단기 하락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스트래티지(Strategy) 최고경영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다시 한번 매수 신호를 보내며 강세론을 고수했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9월 18일 25bp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은 20일 만에 처음으로 11만 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주말 동안 거래량도 33% 줄어들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세일러는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X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에게 비트코인 매수를 촉구했다.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총 639,835BTC의 가치는 9월 22일 기준 74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줄었으나, 그는 여전히 장기적 상승 전망을 강조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하락 신호가 뚜렷하다. 비트코인 일간 차트는 11만~11만 2,000달러 구간에서 쌍고(double top) 패턴을 형성했으며, 하락 목표치는 10만 780달러로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지난주 내내 과매도 구간 근처에 머물며 매수세 부족을 보여줬다.

 

단기적으로 11만 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다음 지지선은 10만 6,500달러, 더 나아가 심리적 방어선인 10만 달러가 주목된다. 반대로 11만 2,000달러를 돌파할 경우에는 하락 시나리오가 무효화되며 11만 9,000달러까지 반등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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