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섬즈업 미디어(Thumzup Media Corporation)가 도지해시 테크놀로지스(DogeHash Technologies)에 250만 달러를 투자하며 500대 이상의 신규 ASIC 채굴기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도지코인(Dogecoin, DOGE) 채굴 난이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시점에 이뤄졌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가 주요 지분을 보유한 섬즈업 미디어는 도지해시 인수를 앞두고 채굴 역량 확대에 나섰다. 이번 자금 지원으로 도지해시는 연말까지 채굴기 수를 4,000대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섬즈업 미디어는 최근 비트코인(BTC)을 포함해 최소 6종의 암호화폐를 준비금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5,0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발행을 단행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가 도지코인 재무 전략,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출범, 도지해시 인수 절차와 함께 자사의 디지털 자산 전략 강화를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채굴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 자료에 따르면, 9월 도지코인 채굴 난이도는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네트워크 참여자와 해시 파워 증가를 반영한다. 도지해시는 늘어난 채굴 역량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지코인 가격 상승 시기에 맞춰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지코인은 0.2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사상 최고가 대비 약 68%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상승 삼각형 패턴과 과거 폭등 사이클을 근거로 도지코인이 0.48달러에 도달하거나 1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전문가는 이번 랠리가 ‘역사적 급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800%에 달하는 상승까지 예측했다.
도지코인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섬즈업 미디어의 대규모 투자와 채굴기 확충은 시장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수의 분석가들이 1달러 돌파를 거론하는 가운데 도지코인 시장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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