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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토버의 시작, 비트코인 반등세는 어디까지 갈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8:59]

업토버의 시작, 비트코인 반등세는 어디까지 갈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1 [18:59]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암호화폐 시장이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본격적인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신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10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4,400달러를 상회하며 5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금과 은에 비해 미국 재정 불안 서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성장세는 여전히 미약하다. 특히 미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가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암호화폐에도 압력을 주고 있다.

 

비트코인은 9월 한 달 동안 6.1% 상승해 11만 4,600달러에 도달하며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달의 흐름을 거슬렀다. 최근에는 9월 중순 고점 부근까지 접근했다. 계절적 관점에서 10월은 ‘업토버(Uptober)’라 불리며, 지난 14년 중 10번 상승 마감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27.4%였다. 다만 평균 하락률도 15.3%에 달해 변동성은 여전하다.

 

비트와이즈(Bitwise)는 현재 상황이 하락 국면의 종료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매도세가 점차 소진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ETF 승인 여부가 주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비트겟 리서치(Bitget Research)에서 나왔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바이낸스에서 알트코인 선물 거래량 비중이 사상 최고치인 82.3%에 도달했다. 이는 2021년 알트시즌 당시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트레이더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으로 몰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미국 증권당국은 더블제로(DoubleZero) 프로젝트에 보낸 서한에서 분산형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토큰은 증권이 아니므로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특정 토큰 카테고리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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