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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4분기 약세 징크스 깨고 20달러 간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0:08]

XRP, 4분기 약세 징크스 깨고 20달러 간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02 [10:08]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3분기 강세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4분기 성과는 부진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마지막 분기에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여름에 3.65달러를 돌파한 이후 조정을 거쳤지만, 연초 대비 상승률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코브(Cobb)는 XRP가 6.32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다른 분석가 아모닉스(Amonyx)는 12월까지 20달러를 제시하며 훨씬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다만 이는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야 가능한 수준으로,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임을 고려할 때 현실성은 낮다.

 

또 다른 분석가 크립토워즈드(CRYPTOWZRD)는 XRP의 최근 횡보가 2017년과 유사하다며 대규모 상승의 전조라고 분석했다. 그는 XRP가 2017년 불런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강력한 상승을 통해 가격 발견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램보(Moon Lambo)는 XRP가 3분기를 사상 가장 강한 분기 마감으로 끝냈다고 지적했다. 이는 5개 분기 연속 상승세로, XRP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6번째 연속 상승은 어렵다고 경고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XRP에 대한 검색 관심도는 2024년 말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가격 고점은 투자자 관심 급등과 함께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하지만 최근 거래소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코인을 자가 보관으로 옮기고 있다는 점은 단기 매도 압력을 완화하는 긍정적 신호로 풀이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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