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뱅크(CRYPTO BANK), 클레이스왑 KCBANK/KTOM 신규 풀 12일 오픈

가상자산 토탈 금융솔루션 크립토뱅크(CRYPTO BANK)가 지난달 탈중앙화 디파이 플랫폼 클레이스왑에 KLAY/KCBANK 풀을 론칭한 이래 12일(수) 신규 풀 KCBANK/KTOM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크립토뱅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 간편송금, 실시간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크립토뱅크는 CBANK의 스마트 QR 결제 구현이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가상자산결제를 위해서는 법률 검토 및 정산과 같은 기반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하는 등 여러 절차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과도기적 단계로 탈중앙화 형태의 서비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크립토뱅크는 클레이스왑에 유동성 풀을 론칭한 이후 디파이 인큐베이팅에 나서면서 디파이(De-Fi)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신규 풀 생성, 체인간 스왑, 브릿지 등록 등의 절차 지원, 나아가서는 CBANK 토큰의 보상 토큰 지원 등의 적극적인 서포팅을 해왔다. 실제로 크립토뱅크는 현재 톰파이낸스(TOM.FINANCE)의 KLAY/KTOM 풀에 KCBANK 토큰의 에어드랍을 지원하고 있다.

크립토뱅크는 톰파이낸스와 함께 신규 풀 생성 이후 디파이 참여자들에게 보상이 주어지도록 에어드랍 컨트랙트 배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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