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선물 과열...이더리움은 금리 수혜 기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0 [12:13]

비트코인, 선물 과열...이더리움은 금리 수혜 기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0 [12:13]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itcoin, BTC) 선물 시장의 미결제 약정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투자 심리가 다시 한 번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기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금리 인하 수혜 자산으로 주목받으며 추가 상승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 진행자 폴 배런은 10월 9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급등이 시장 전반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1년 상승 사이클과 유사한 시점에 포지션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롱 포지션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흐름은 단기 변동성 확대와 함께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폴 배런은 과거와 비교했을 때 시장의 심리가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1년 고점 직전과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상승장 후반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최근 6개월 동안 S&P500이 34% 상승한 점을 언급하며, 거시 자금 흐름이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더리움이 금리 인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폴 배런은 향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서 이더리움이 가장 큰 자금 유입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더리움이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는 점을 강조하며, 성장 잠재력이 남아 있는 자산으로 평가했다.

 

특히 그는 방어 자산에서 성장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할 때 이더리움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금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실물 자산과 함께 디지털 자산을 병행해 보유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 배런은 이러한 시장 환경이 이더리움의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주도 자산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