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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이더리움 4,500만 달러 매수...강세의 전조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22 [12:08]

블랙록, 이더리움 4,500만 달러 매수...강세의 전조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22 [12:08]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가치에 대한 시장 인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월가 자금이 집중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네트워크 구조에 대한 오해가 해소되면서 장기 강세론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는 10월 21일(현지시간) 게재한 영상에서 블랙록(BlackRock)이 4,5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기관이 이더리움을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번 매수가 단순한 자산 분산이 아니라 장기적 가치 상승 신호라고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캐시 우드(Cathie Wood)와 탐 리(Tom Lee)가 과거 이더리움을 둘러싼 대표적 오해를 정면으로 반박한 점이 주목받았다. 과거 시장에서는 레이어2가 수수료를 대부분 가져가면서 레이어1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지만, 두 사람은 이더리움이 통화적 기반 자산으로 기능하며 레이어2 확장이 오히려 레이어1의 중요성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탐 리는 이더리움이 네트워크의 근간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수수료 흐름이 직접적으로 레이어1으로 집중되지 않아도 가치가 축적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달러 결제 시스템에 수수료를 직접 지불하지 않아도 미국 경제 활동이 달러 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원리와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상에서는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 수수료 소각, 그리고 예약 수요가 이더리움 가치 상승의 핵심 요소로 언급됐다. 캐시 우드는 레이어2 확장이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을 더욱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관 자금이 이더리움으로 빠르게 유입되는 이유도 이러한 구조적 가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더리움이 통화적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신호는 명확하다. 과거 약점으로 지적받던 레이어2 문제는 오히려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내재 가치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관 자금은 이를 근거로 매집에 나서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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