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중국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총 해시레이트의 14.05%를 점유하며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 채굴 허브로 부상했다. 이는 올해 3분기 13.8%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중국은 2021년 금융범죄 억제와 금융시스템 안정을 이유로 암호화폐 채굴과 거래를 전면 금지했다. 당시 중국인민은행은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을 위협한다고 경고하며 모든 거래를 불법화했다. 그러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채굴은 완전히 중단되지 않았으며 지하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채굴 데이터 분석업체 럭서(Luxor)의 글로벌 해시레이트 지도에 따르면, 중국의 해시레이트는 145EH/s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중 상당수가 신장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신장은 값싼 에너지와 지리적 이점으로 과거에도 대규모 채굴지로 꼽혀왔다.
비트코인 가격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1,30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11% 올랐다. 글로벌 해시레이트는 1,137.06EH/s로 집계돼 네트워크 참여와 보안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의 채굴 금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신장 지역의 채굴자들이 조용히 복귀하면서 글로벌 채굴 지형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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