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장이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신호가 명확해지고 있다. 시가총액 구조의 안정과 강력한 반등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시장 유동성 회전이 가속화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Bitcoin, BTC) 도미넌스 약세 가능성이 알트코인 랠리의 촉매로 거론되고 있다.
10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수개월간의 조정을 마치고 4조 달러 수준의 시가총액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중심이던 투자 흐름은 점차 알트코인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기술적 지표는 2019년 말과 2020년 초 강세장 전환 시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한 상승 다이버전스를 형성했고, 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 신호를 내고 있다.
온체인 지표도 이러한 분위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월간 알트코인 시가총액 구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고래와 기관이 개인 투자자를 털어내는 ‘조정 단계’가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이는 2021년 알트시즌 직전과 유사한 심리 패턴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시장의 불신 속에 급등이 시작되는 전형적인 국면으로 지목되고 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는 현재 약 59% 수준으로 일목균형표 상 주요 저항 구간을 재테스트 중이다. 과거 사이클에서 이 구간이 저항으로 작용할 때마다 알트코인 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유동성 회전이 발생했다. BTC.D가 57% 아래로 내려가고 ETH/BTC 비율이 0.041을 상향 돌파하면 본격적인 알트시즌 전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을 제외한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TOTAL2 차트는 2017년부터 유지된 상승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삼고 있다. 이 추세선은 2018년과 2020년 대폭락 당시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한 바 있으며, 현재의 반등세가 확정될 경우 시장 전반의 폭발적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여전히 2022년 약세장 저점과 유사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시장 심리가 관망세에 있지만 단일 촉발 요인만으로도 매수세가 폭발하는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