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이번 주 중대한 분수령에 서 있다. 연준의 금리 정책, 미중 무역 협상, 사상 최대 규모의 유동성 이동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시장 흐름이 급격히 전환될 수 있는 국면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의 단기·중기 방향성이 이번 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10월 28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이번 주 연준 회의, 미중 무역 협상, 그리고 유동성 회전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시장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양적긴축(QT) 정책을 중단하고 완화 기조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위험자산에 자금이 유입되는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연준의 완화 기조 전환은 채권 수익률 하락과 함께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기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영상에서 언급된 연준 자산 보유 규모 차트는 지난 수년간 자산 매각이 이어졌음을 보여주며, 조만간 매각 중단과 매입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과거 상승장에서도 나타났던 전형적인 유동성 전환 신호로 평가된다.
미중 무역 협상도 이번 주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31일 한국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시장은 기존 100% 관세 철회와 희토류 관련 규제 완화 등 휴전 연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도 트럼프의 돌발 발언이 시장 급락을 유발한 전례가 있어,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시장은 중요한 경계선에 서 있다. 최근 대규모 청산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50주 이동평균선 부근까지 조정됐으며, 이 지점은 과거 여러 차례 상승 전환의 분기점이 된 구간이다. 지지선을 지키면 상승 랠리 재개 가능성이 커지지만, 이탈 시 하락 전환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주는 금리 인하, 무역 협상 진전, 유동성 확장이라는 세 가지 거시적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드문 시기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이를 “가장 강력한 매크로 상승 환경 중 하나”로 평가하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이 본격적인 랠리로 전환할 수 있는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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