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더리움도 폭발 직전인데...분석가 "XRP가 먼저 간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31 [01:00]

이더리움도 폭발 직전인데...분석가 "XRP가 먼저 간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31 [01:00]
엑스알피(XRP), 달러(USD)

▲ 엑스알피(XRP), 달러(USD)    

 

최근 시장 반등 구간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강하게 움직였음에도 엑스알피(XRP)가 더 높은 탄력과 구조적 우위를 보이며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을 앞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0월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크립토불(CryptoBull)은 이더리움이 곧 강한 상승을 보일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XRP가 단기 성과에서 더 뛰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10월 27일 기준 이더리움은 9.57% 상승해 4,200달러를 돌파한 반면, XRP는 같은 기간 11% 반등해 2.69달러에 도달했다.

 

이후 조정이 이어지며 이더리움 상승폭은 1.4%로 축소된 반면, XRP는 여전히 6.1% 수익률을 유지하며 2.5달러 핵심 지지선 위를 지켰다. 크립토불은 해당 흐름이 XRP와 이더리움 간 상대 강도 변화의 초기 신호라고 평가했다.

 

분석 근거는 XRP/ETH 주간 차트에서 확인된 장기 추세선이다. XRP는 2017년 말 두 차례 추세선 지지 테스트 후 이더리움 대비 강한 반등에 성공했고, 당시 XRP 가격은 2.85달러까지 급등하며 XRP/ETH 비율이 0.003850까지 치솟았다. 이후 2020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소송 여파로 추세선이 무너졌으나, 2024년 11월 다시 상향 돌파해 구조적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XRP/ETH 비율이 다시 추세선을 재테스트한 상황이며, 이는 2017년과 유사한 패턴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크립토불은 XRP가 하락 쐐기형 패턴 정점 근처에서 반등했고, 역사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강세 전환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XRP가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을 앞서고 이후 이더리움이 추종하는 시나리오를 거론했다.

 

또 다른 분석가 크립토인사이트UK도 8월 XRP/ETH 차트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해당 비율이 기술적 돌파 구간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제시한 바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