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3일 단위 차트에서 ‘평행 채널(Parallel Channel)’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 구간이 상방 돌파에 성공할 경우, 이더리움이 최대 8,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서 ‘이더리움의 드림 시나리오(Dream Scenario)’를 제시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지난 몇 년 간 두 개의 평행 추세선 사이에서 움직이는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고점 구간인 4,900달러선을 중심으로 상단 저항선 부근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평행 채널의 상단선은 저항선 역할을 하며 반등 이후 하락 전환이 이뤄지는 구간이고, 하단선은 지지선 역할을 해 가격 반등을 유도한다. 이더리움은 최근 상단선을 재시험했다가 저항을 받았으며, 하단선에서 약 4분의 3 지점까지 밀려난 상태다.
마르티네즈는 이더리움이 현재 구간에서 반등해 4,900달러를 돌파할 경우 채널 상단을 벗어나며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평행 채널 돌파 시 상승 폭은 채널 높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진다며, 이더리움이 목표가로 8,000달러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분석가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솔라나(Solana, SOL) 역시 유사한 형태의 평행 채널 패턴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솔라나가 강세 전환을 확인하려면 200달러선을 회복해야 하며, 이를 달성할 경우 260달러까지의 반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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