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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매수 신호 떴다...전문가 "0.8달러 재도전 가능성 있어"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19:20]

카르다노, 매수 신호 떴다...전문가 "0.8달러 재도전 가능성 있어"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06 [19:20]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한 달 가까운 약세 흐름 끝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락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기술적 반등 신호가 포착되며 시장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11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최근 24시간 동안 3% 하락하며 0.5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지난주에만 18% 떨어졌고, 최근 한 달간 낙폭은 37%에 달한다. 연속된 매도세 속에서 대형 투자자들의 물량 축소가 이어지며 투자심리도 위축된 상태다.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3일 차트 기준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가 매수 신호를 냈다고 밝혔다. 통상 하락 흐름이 마무리될 때 등장하는 ‘9’번째 붉은 캔들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그는 “확정적 전환 신호라 보긴 어렵지만, 추세 전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기술적 반등 구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분석가 크립토펄스(CryptoPulse)는 카르다노가 과거 지지를 받았던 수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0.50달러 이상을 유지한다면 0.70~0.80달러 구간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0.50달러가 단기 심리적 지지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술 지표는 여전히 약세지만, 과매도 신호는 짙어지고 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자료에 따르면 상대강도지수(RSI)는 38.06으로 하단권에 근접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음수권에 머물러 있다. 분석업체 오션스테이커(OceanStaker)는 카르다노가 ‘PO3(Power of Three)’ 패턴의 두 번째 단계인 축적 국면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르다노는 최근 렉스-오스프리(REX-Osprey) 톱10 암호화폐 지수 ETF에 신규 편입됐다. 업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기관 자금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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