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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 24시간 56% 폭등…상승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7 [22:35]

파일코인, 24시간 56% 폭등…상승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07 [22:35]
출처: 파일코인 트위터

▲ 출처: 파일코인 트위터     ©코인리더스

 

파일코인(Filecoin, FIL)이 24시간 만에 56% 급등하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 전반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파일코인은 유독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11월 7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파일코인 가격은 하루 동안 56.65%, 일주일 동안 42.55% 상승했다. 반면 한 달 전 대비로는 6.32% 하락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랠리는 시장 분위기를 단숨에 바꿔놓았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이번 급등의 배경으로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솔루션과 웹3(Web3) 인프라에 대한 관심 급증이 꼽힌다. 한 파일코인 홍보대사는 “AI 데이터 저장 수요 증가와 생태계 확장 기대감이 최근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달러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이는 동안에도 파일코인은 일간·주간·14일 기준 상승률에서 BTC를 크게 앞질렀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가능성도 경고했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파일코인이 단기적으로 현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가격 조정 구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재 가격은 여전히 2021년 4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236.84달러 대비 99% 이상 낮은 수준이다.

 

향후 변수로는 미국 정부 셧다운 해소 여부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효과가 꼽힌다. 셧다운이 해제되면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금리 인하의 지연 효과가 시장 전반의 반등을 이끌 경우, 파일코인은 다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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