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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700% 폭등 신호인가...'매수 신호'에 상승 사이클 기대↑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11 [15:12]

시바이누, 700% 폭등 신호인가...'매수 신호'에 상승 사이클 기대↑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11 [15:12]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장기 조정 구간을 벗어나며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매수 신호가 감지되며 시장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는 모습이다.

 

11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는 “시바이누가 긴 기간의 누적 구간을 벗어나며 상승 흐름의 초입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초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 나타난 상승 다이버전스를 근거로, “가격이 다시 0.000032달러 부근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마크스는 구체적인 상승 목표도 제시했다. 현재 시바이누 가격이 약 0.00001009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0.000032달러까지 상승하면 약 200%의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만약 이 저항선을 돌파하면 0.000080달러 부근까지 최대 700% 상승 여력도 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투자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시바이누 관련 미결제 약정 규모는 약 7,600만 달러에 달하며, 주말 사이 15% 증가했다. 거래소별로는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전체의 47%인 약 3,600만 달러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같은 날 시바이누는 한때 0.00001032달러까지 상승했다.

 

최근 가격 흐름은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0.00003달러를 돌파한 뒤 2025년 10월 플래시 크래시 당시 0.0000075달러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0.00001003달러 부근으로 반등했다. 시가총액은 현재 약 59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된다.

 

마크스는 “0.000032달러를 돌파하면 시장의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유입될 수 있다”며 “다만 높은 파생상품 거래 비중은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상승이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트레이더 중심의 흐름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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