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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그 순간 재현? 도지코인, 33배 랠리 다시 만들어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3 [21:54]

2017년 그 순간 재현? 도지코인, 33배 랠리 다시 만들어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13 [21:54]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이 2025년 내내 부진했던 가격 흐름을 떨치고 대규모 상승 신호를 다시 켜면서 최대 33배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DOGE)은 최근 차트 구조가 2017년 폭등 당시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단기 모멘텀을 되찾고 있다. 특히 일론 머스크와의 연관성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도지코인은 올해 대부분의 기간을 저점 부근에서 소모했지만, 기술적 신호는 완연한 회복 국면 진입을 가리키고 있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크립토 파텔(Crypto Patel)은 도지코인이 ‘브레이크아웃 완료 → 리테스트 성공 → 구조 확정’이라는 강한 상승 시그널을 충족했고, 과거 2017년·2021년 대폭등과 유사한 장기 패턴이 월봉 차트에서 재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상승을 통해 도지코인이 2달러 → 5달러까지 갈 수 있다며, “이번 랠리는 10배에서 최대 33배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중장기 전망에서는 여전히 의견이 엇갈린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최신 예측에서 도지코인이 2050년까지 약 602% 상승해 1.21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지만, 현재 시장 심리는 ‘극단적 공포(Extreme Fear·24)’ 단계에 머물러 있어 단기 가격 탄력은 제한적이다.

 

지난 30일간 도지코인은 12일만 상승(40%), 가격 변동성 6.52%를 기록해 최근 반등에도 여전히 조심스러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 참여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한, 이번 패턴이 실제로 강한 상승 랠리로 이어질지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역사적 패턴이 또 나타났다”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으며, 주요 기술 지표의 정렬이 상승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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