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11월 초부터 이어지던 급격한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며 시장 전반의 공포 국면이 진정되는 모습이다. 차트는 연속적인 저점 붕괴 대신 고점을 낮추지 않는 구조로 바뀌기 시작했다.
1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0.000008달러대까지 내려갔던 낙폭이 멈추면서 음봉 길이가 짧아졌고 거래량도 뚜렷하게 줄었다. 시장이 더는 급격한 매도세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매 국면 종료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시바이누가 올해 반복적으로 지지를 확인해온 0.000008달러에서 0.000009달러 사이 구간에 다시 들어서며 균형을 찾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2년 동안 대부분의 반등이 시작된 가격대였다는 점에서 이 구간을 붕괴 신호가 아니라 시장의 자연스러운 안정 구간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차트 구조도 이전과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하락 구간에서 주도권을 쥐었던 매도세가 잦아들자 저점을 높이는 패턴이 나타났고, 단기 이동평균선에 재진입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공급이 시장에서 바로 소화되는 초기 전환 단계에서 자주 관찰되는 흐름이다.
다만 이번 변화가 즉각적인 추세 반전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유투데이는 변동성이 안정된 상태에서 거래량이 조금씩 회복되는 날이 늘어나야 본격적인 되돌림 시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장이 잃었던 단기 지표를 하나씩 되찾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시바이누는 과매도로 몰렸던 국면에서 벗어나며 회복을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하락 압력이 멈추면서 가격이 숨을 고르기 시작했고, 수급 구조도 매도 일변도에서 균형을 향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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