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 또 바닥 신호인가...차트는 '반전 임박' 주장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22 [08:00]

도지코인, 또 바닥 신호인가...차트는 '반전 임박' 주장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22 [08: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시장 전반의 급락 속에서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단기 하락 압력을 받는 가운데, 기술 지표가 바닥 신호를 포착하며 반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11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0.3% 밀리며 0.1409달러까지 후퇴했다. 하루 중 0.1589달러 부근까지 올랐던 가격이 장중 급격히 꺾이면서 투자 심리가 흔들렸고, 7일 기준 낙폭은 13.7%, 30일 기준 누적 하락률은 26.3%에 달했다. 시가총액 역시 하루 새 11.26% 줄어 214억 4,000만달러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주간 차트에서는 하락 흐름이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 연속되는 음봉이 변동성을 확인시키는 가운데, 가격이 더 밀릴 경우 피보나치 1 레벨인 0.13001달러를 시험하게 된다. 해당 지지선이 무너지면 1.618 레벨인 0.020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흐름이다. 다만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는 %K가 0.00, %D가 1.44에 머무르며 극단적 침체 국면을 나타내고 있어, 기술적으로는 단기 반등 여지가 생기는 구간에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시장 일각에서는 일간 차트에서 발생한 강한 ‘강세 다이버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은 저점을 낮추는 동안 상대강도지수는 오히려 저점을 높이는 전형적 패턴으로, 매도 압력이 둔화되고 바닥 형성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한다. 실제로 2024년 8월부터 10월 사이 동일 신호가 발생했을 때 도지코인은 이후 0.45달러 이상으로 반등한 바 있다.

 

올해 3월~5월에도 같은 신호가 반복되며 0.13달러 부근에서 0.25달러 이상으로 회복한 적이 있다. 이번에도 상대강도지수의 상승 저점이 확인되면서, 과거와 유사한 패턴을 재현할 수 있다는 시장 시각이 나온다.

 

전반적인 추세는 여전히 약세 흐름에 놓여 있지만, 기술적 지표가 바닥 구간 진입을 가리키는 만큼 향후 가격이 피보나치 주요 지지선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단기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