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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재유입 vs 거시경제 충격, 비트코인 연말 시나리오는?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26 [07:26]

ETF 자금 재유입 vs 거시경제 충격, 비트코인 연말 시나리오는?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26 [07:26]

AI 모델의 비트코인 12월 1일 전망: 9만 달러 지지선 회복 기대... 단기 급등은 어려워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

 

인공지능(AI) 플랫폼의 분석 결과, 비트코인(BTC)이 단기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12월 1일까지 9만 달러 선에서 지지선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왔다. 최근 8만 달러 선까지 하락했던 BTC는 현재 9만 달러를 되찾고 10만 달러 돌파를 모색하는 모습이며, 기사 작성 시점 기준 8만 7,690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한 주간 약 5.6% 하락했다.

 

11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OpenAI의 ChatGPT를 활용한 가격 전망에서 BTC는 2025년 12월 1일경 9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AI 모델은 잠재적인 상승 동력으로 현물 ETF 자금의 재유입, 우호적인 규제 업데이트, 글로벌 주식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 심리 회복 등을 꼽았다.

 

거시 경제 충격 및 유동성 제약은 상승 모멘텀 제한 요인

동시에 ChatGPT는 상승 모멘텀을 제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로 갑작스러운 거시 경제 충격, 예상치 못한 규제 당국의 장애물, 레버리지 기반의 청산 등을 강조했다. AI 모델은 BTC가 최근 8만 500달러 부근의 하락세에서 회복했으며, 8만 달러 주변의 지지선은 유지되는 반면 9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술 지표는 과매도 국면 탈피 시사... '9만 달러'가 핵심

가격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거시 경제 추세를 고려한 ChatGPT는 현재 시장이 다소 위험 회피 성향을 보이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 금리 가이던스를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BTC를 포함한 위험 자산에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ChatGPT가 검토한 모멘텀 오실레이터(momentum oscillators) 등 기술적 지표들은 BTC가 과매도(oversold) 상태에서 회복 중임을 시사하며, 이는 단기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피보나치 되돌림 분석: 87,500 ~ 93,000달러 범위 예측

12월 1일까지의 주요 가격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역대 최고가인 12만 6,000달러와 최근 저점인 8만 달러 사이의 피보나치 되돌림(Fibonacci retracement) 수준을 적용한 결과, 단기 목표가 9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로 나타났다. 이러한 역학 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ChatGPT는 12월 1일에 BTC가 9만 달러 근처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예상 범위는 8만 7,500달러에서 9만 3,000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긍정적인 발전이 BTC를 이 범위의 상단으로 밀어 올릴 수 있지만, 유동성 제약과 기관의 신중한 활동으로 인해 향후 일주일 내 10만 달러를 급격히 돌파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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