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이 금리 경쟁의 새로운 무대로 부상하며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 진행자 폴 배런은 11월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영상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금리를 크게 상회하는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디파이 기반 수익률 시장이 2026년 투자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런은 JP모건체이스의 예금 금리가 0.01%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을 언급하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온체인 수익 창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런은 스테이블코인 품질 등급을 보여주는 블루칩(Bluechip.org) 데이터를 인용하며 RLUSD, GUSD, Paxos, PYUSD 등이 상위권에, 반면 테더는 낮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코인마켓캡의 트래커 활용을 제안하며, “스테이블코인 역시 분산투자가 필수이며 최소 네 개 이상을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영상에서 배런은 주요 디파이 플랫폼 수익률을 소개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Aave에서는 PYUSD가 약 6.27%, RLUSD가 약 7.0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플랫폼에서는 유동성 공급 구조에 따라 10%대 수익률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런은 “수익률이 높을수록 리스크도 커진다”며 “즉시 출금 가능 여부, 보관 자산 규모, 프로젝트 생존 이력 등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배런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수익화 도구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버추얼(Virtuals)의 버틀러 AI가 최적 수익률을 자동 탐색하고 자금을 배치하는 구조를 소개했고,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 앱에서 운영되는 에이전트 ‘뱅커(Banker)’와 ‘모모(Momo)’가 USDC 기반 수익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런은 “AI 기반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직접 여러 플랫폼을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영상 말미에서 배런은 스테이블코인 운용의 기본 원칙으로 블루칩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 5~7% 구간의 적정 수익률 설정, 출금 지연 플랫폼 배제, 멀티체인 분산 사용, 레버리지 회피 등을 제시하며 “과도한 욕심보다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운용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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