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지난주 12% 넘게 폭등하며 연말 상승 랠리의 서막을 알린 가운데, 거물급 인사의 대규모 매수와 기술적 업그레이드라는 강력한 쌍두마차가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은 금요일 오후 3시 기준 주간 12.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전반의 강세 흐름을 주도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등 거시경제적 요인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깔려있지만, 매체는 이더리움만의 개별적인 호재가 이번 급등의 진짜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첫 번째 핵심 촉매제는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톰 리 펀드스트래트 창업자의 과감한 베팅이다. 비트마인의 대표이기도 한 톰 리는 지난 목요일 4,4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1만 4,168개의 이더리움을 매수하며 탈중앙화 레이어1 네트워크의 미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톰 리는 단순한 매수를 넘어 파격적인 목표가를 제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ETH 가격이 2026년 1월 말까지 7,000달러에서 9,000달러 범위 내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현 시점 대비 약 200%에 달하는 엄청난 상승 잠재력을 의미한다. 매체는 이러한 기관 차원의 대규모 자본 유입과 불리시(Bullish)한 전망이 다른 기관 투자자들의 뒤따른 진입을 유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두 번째 촉매제는 네트워크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하는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다. 개발자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이벤트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이번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더리움 생태계의 활용도가 극대화되며 가치 상승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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