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캄(Arkham)이 추적한 온체인 데이터에서 저스틴 선 연계 지갑이 바이낸스에서 1억TRX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점 기준 금액은 2,796만달러이며, 같은 지갑이 불과 1분 차이로 500만달러 상당의 테더(USDT)를 추가로 수령한 정황도 포착됐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이번 이동을 단순 분산이 아닌 명확한 축적 흐름으로 본다. 해당 지갑은 이미 11월 29일 선스왑(SunSwap)에서 3,476만TRX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8,677만TRX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최근 물량까지 합쳐 지갑 보유량은 약 4억9,201만TRX으로 늘었고, 환산 가치는 1억3,781만달러다. 이는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STRX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이다.
저스틴 선이 보유한 또 다른 대형 지갑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총 자산 규모 17억2,000만달러 규모의 그 지갑에는 18억4,000만TRX이 보관돼 있으며, 이는 약 5억1,647만달러 수준이다. 이 지갑 역시 최근 며칠간 선스왑에서 꾸준히 TRX 유입이 이어지며 누적 매집 정황을 더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시장 반응은 뜨겁지 않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주도한 반등장에서 TRX는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며 0.27달러에서 0.28달러 사이에서 제한적 흐름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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