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기억력대회 등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천재성을 인정받은 김 씨는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는 역사상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사토시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한 것을 넘어 인류 역사에 남을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창시하고 백서를 발간하며 최초의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를 고안한 인물 혹은 집단의 가명이다. 그는 2008년 8월 비트코인 도메인을 등록하고 같은 해 10월 암호학 메일링 리스트에 '비트코인: P2P 전자 화폐 시스템'이라는 백서를 공개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사토시는 2009년 1월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0.1 버전을 배포하고 제네시스 블록(블록 번호 0)을 채굴하며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당시 채굴 보상은 50BTC였다. 그는 2010년 중반까지 다른 개발자들과 협력하며 소스 코드를 직접 수정하는 등 비트코인 개발을 주도했다.
하지만 사토시는 2010년 12월 이후 개발 일선에서 물러나 소스 코드 저장소와 네트워크 경보 키에 대한 통제권을 개빈 안드레센(Gavin Andresen)에게 넘겼다. 이후 2011년 4월 개발자 마이크 헤른(Mike Hearn)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다른 일로 넘어갔다"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
현재까지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전 세계적으로 그를 기리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미국 마이애미에는 사토시 동상이 세워졌으며 베트남, 스위스 루가노, 엘살바도르, 일본 등지에서도 유사한 동상이 건립되며 그의 혁신적인 유산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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