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기업 알트플러스(AltPlus)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엑스알피(XRP)를 장기 재무 전략의 핵심 축으로 공식 편입하며 일본 기업 재무 구조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알트플러스는 최근 주주보고서를 통해 두 자산을 매입·보유하는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이를 장기 자본 전략의 중심에 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비트코인과 XRP를 희소성, 예측 가능성, 탈중앙성, 저비용·고속 결제 능력을 갖춘 자산으로 규정하며 장기적 가치 상승과 기업 재무 구조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트플러스는 새 재무 전략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스테이킹 기반 수익 모델을 구축해 안정적 이익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는 글로벌 규제 체계 정비와 기관투자자 참여 확대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가 기업 재무에 본격 편입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맞춰 비트코인과 XRP를 균형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또한 알트플러스는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유동성 리스크, 사이버보안 위협, 규제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위험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매입 규모 제한, 보유 비중 관리, 내부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을 명시하며 “재무 전략과 운영 절차 전반에 강화된 거버넌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알트플러스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재무 운용 차원을 넘어, 사업 전반에 블록체인 인프라를 접목하는 웹3 기반 성장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엔터테인먼트 및 솔루션 사업에 토큰 활용 모델과 블록체인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사업 구조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통해 게임·IP 생태계 전반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XRP를 비트코인과 함께 재무 전략에 직접 포함한 점은 일본 상장기업 중에서도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알트플러스는 장기 보유 중심의 재무 전략, 스테이킹 기반 수익 창출 구조, 웹3 사업 확장 전략을 결합하며 디지털 자산을 기업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