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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XLM·라이트코인, 기술적 지표 '데드라인' 임박...산타랠리 올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00:00]

카르다노·XLM·라이트코인, 기술적 지표 '데드라인' 임박...산타랠리 올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15 [00:00]
카르다노(ADA), 스텔라(XLM), 라이트코인(LTC)/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 스텔라(XLM), 라이트코인(LTC)/AI 생성 이미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시장 유동성이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중대한 기술적 변곡점에 도달하며 향후 시세 향방을 가를 결정적 시험대에 올랐다.

 

12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미국 관련 코인들은 지난주 횡보세를 보이며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통상 크리스마스 시즌의 얇은 유동성 장세는 프로젝트가 가진 잠재적 매도 압력을 드러내거나 시세 분출의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매체는 현재 미세한 가격 변동만으로도 단기 추세가 급변할 수 있는 위치에 선 카르다노(Cardano, ADA), 스텔라(Stellar, XLM), 라이트코인(Litecoin, LTC) 등 3종의 코인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카르다노는 최근 월간 손실 폭을 27% 이상으로 확대됐다. 게다가 최근 진행된 미드나이트 업그레이드조차 냉각된 투자 심리를 되돌리지 못했다. 일봉 차트상 하락 지속형 패턴인 베어 플래그에서 이탈하며 매도세 우위를 확인하며, 이전 붕괴 지점 대비 약 39%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1차 중요 지지선은 0.370달러이다. 0.370달러가 무너질 경우 0.259달러까지 밀릴 위험이 크다. 반대로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0.489달러와 0.517달러 저항선을 순차적으로 회복해야 한다.

 

스텔라도 장기적인 채택 기대감과 단기 가격 흐름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한 달간 약 18% 하락했으며, 최근 실물자산(RWA) 보유자 수가 급증했음에도 네트워크 내 총 자산 가치는 오히려 감소하는 엇갈린 신호를 보였다. 기술적으로는 지난 12월 3일부터 9일 사이 가격 고점은 낮아지는데 상대강도지수(RSI) 고점은 높아지는 히든 하락 다이버전스가 발생해 하락 추세가 유효함을 나타냈다. 현재 0.231달러 지지 여부가 관건이며, 이 구간을 방어하지 못하면 0.216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기관 투자자들이 약 370만LTC를 조용히 매집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통상적인 강세 패턴인 역헤드앤숄더를 형성 중인데, 이는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패턴 유효성을 위해서는 79.63달러 지지선 방어가 필수적이며, 만약 74.72달러를 하회하면 강세 관점은 폐기된다. 확실한 상승 전환을 위해서는 87.08달러 부근의 넥라인을 돌파해야 하며, 성공 시 97.95달러를 거쳐 101.69달러까지 상승 여력을 확보하게 된다.

 

미국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2025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관의 꾸준한 수요와 여전히 신중한 시장 심리가 팽팽히 맞서는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 얇은 유동성 환경에서 각 종목이 보여줄 기술적 지지선 방어 여부와 기관 수급의 지속성이 향후 단기 시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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