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2,000달러 붕괴 후 가까스로 반등에 나섰으나 핵심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만 1,500달러 방어에 실패하며 단기적인 하락세에 직면했다. 매도세가 이어지며 가격은 9만 달러 선을 위협받았고 8만 9,225달러까지 밀리며 바닥을 확인했으나 현재는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재차 상승 동력을 모으고 있다.
기술적 지표상 긍정적인 신호도 포착됐다. BTC/USD 시간당 차트에서 9만 750달러 부근의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가격은 9만 1,00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상단에 머물고 있어 9만 500달러 지지선을 견고하게 유지한다면 추가 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1차 관문은 9만 2,000달러와 최근 하락 폭의 피보나치 50% 되돌림 구간이 맞물리는 지점이다. 이 구간을 넘어서면 9만 2,650달러가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9만 3,500달러 상단에서 종가를 마감할 경우 매수세가 가속화되어 9만 4,000달러를 거쳐 9만 5,000달러와 9만 5,500달러까지 랠리가 확장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반면 비트코인이 9만 2,500달러 저항 영역을 뚫지 못한다면 재차 하락세로 전환될 위험이 크다. 하락 시 즉각적인 지지선은 9만 1,250달러이며 이후 9만 500달러와 9만 달러 선이 방어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9만 달러 지지선마저 붕괴될 경우 매도 압력이 거세지며 8만 9,25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특히 8만 8,000달러는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이 구간을 이탈할 경우 하락 폭이 급격히 확대되며 본격적인 조정장이 연출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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