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카드뉴스]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뉴스(12월/10일)…"CCLA CIO, 비트코인 사라지지 않을 것"…이더리움 향후 전망 外

코리 | 기사입력 2018/12/10 [15:49]

[카드뉴스]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뉴스(12월/10일)…"CCLA CIO, 비트코인 사라지지 않을 것"…이더리움 향후 전망 外

코리 | 입력 : 2018/12/10 [15:49]

 

 

 

 

 



英최대 자선기금 CCLA CIO "암호화폐 사라지지 않아"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운용자금 총 78억4200만파운드에 이르는 영국 최대 자선기금 운용사인 CCLA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CCLA Investment Management)를 이끌고 있는 제임스 베번(James Bevan)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런던에서 열린 ‘블룸버그 크립토 서밋(Bloomberg Crypto Summit) ’에서 "최근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이같은 하락장도 하나의 작은 장애물(bump in the road)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셉 영 "내년 2분기,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전망"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일 후면 비트코인(BTC)이 19,000 달러 최고점(ATH, All-Time High)을 기록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비트코인이 베어마켓에 들어간 지 1년이 됐다. 통계적으로 비트코인은 평균 67주마다 새로운 ATH를 기록했는데, 이번 67주가 끝나는 시간은 2019년 2분기"라고 분석했다. 

 

바비 리 "다수 투자자, 비트코인 2500달러 하락까지 전망"

 

중국 BTCC(BTC China)의 CEO 바비 리(Bobby Lee)가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과 지지선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번 하락장에서 2,5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2,000달러대까지 떨어진다면 이는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3,000달러와 2,500달러에서 각각 저가매수에 의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지갑 이용자수 3천만 넘어서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크립토라마에 따르면, 2009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 전 세계 암호화폐 지갑 이용자 수가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하며 지난 9월 2,800만 이용자를 기록, 현재 3,000만 이용자를 넘어섰다. 

 

이더리움, 90달러선 회복 "바닥쳤다 vs 50달러까지 추락"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CCN에 따르면 '크립토 독(Crypto Dog)'으로 불리우는 한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이 바닥을 다지고 추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현재의 저항선과 거래량을 감안할 때 앞으로 100달러선 회복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암호화폐계의 다른 트레이더는 이더리움이 85달러 지지선에서 거래량이 다시 빠질 경우 50달러선으로 주저앉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