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목할만한 종목 TOP5 코인으로 비트코인(Bitcoin, BTC), 루나(LUNA), 니어(NEAR), 비체인(VET), 그린메타버스토큰(GMT)이 꼽혔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며칠간 횡보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LUNA, NEAR, VET, GMT 등 종목에서 기술적 반등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추천했다.
먼저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바이낸스 BTC/USDT 4시간봉 기준 하락 쐐기형 패턴이 완성되고 있으며 추세전환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출현했다. 이는 하방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20일 지수이동평균(EMA) 상방을 회복한다면, 50일 EMA 선인 4만1954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다. 반면 20일 EMA 회복에 실패하고, 약세가 지속된다면 1차적으로 비트코인은 3만4322달러, 이어서 3만291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루나에 대해서는 "75달러선에 강력한 지지가 버티고 있다. 단기적으로 20일 EMA 선인 88 달러까지의 랠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 회복 시 심리적 저항선인 100 달러까지의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반대로 20일 EMA의 저항을 받고 떨어지면 75 달러 지지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헤드 앤 숄더 패턴에 따라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니어에 대해서는 "지난 단기 강세 흐름에서 18달러선 회복에 실패하며 며칠간 급락했다. 20일 EMA 선인 13.86달러가 주요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200일 SMA 지지 실패 시 1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1차 지지선은 9.3달러, 2차 지지는 8달러선"이라 내다봤다.
비체인은 "앞서 세 차례에 걸쳐 지지를 받았던 가격 구간에 도달했다. 0.043달러선에서의 반등은 아직 해당 지지가 유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수세가 유지되며 20일 EMA선인 0.055달러를 회복하면 단기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GMT에 대해서는 "최근 상승세에 이은 기술적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은 20일 EMA 선인 3.13달러를 지지했다는 점이다. 조정에 이은 회복세는 4.17달러선 간접 저항선까지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 반대로 20일 EMA 선이 무너지면 50일 SMA 선인 2.08달러가 다음 지지선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날 핀테크회사 파인더(Finder)는 전문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BAYC 및 MAYC 생태계 연계 토큰 에이프코인(APE)이 올해말 27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파인더는 최근 36명의 핀테크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APE가 올해말에는 27.70달러를, 2025년 말에는 2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체의 50%는 APE 매도를, 33%는 보유를, 17%는 매수를 추천했다. 또한 전체의 75%는 APE를 도지코인 혹은 시바이누와 같은 밈코인으로 평가했다.
또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센티멘트는 "지난 3월초부터 BNB에서 대규모의 고래 거래가 확인되고 있다. 지금처럼 10만 달러 이상의 거래가 급증할 때 일반적으로 가격 방향성의 변화가 예고된다. 로컬 탑에서의 급격한 가격 변동을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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