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디파이(Cake DeFi), 리투아니아 사업 운영권 확보...'유럽 시장 진출 전망 청신호'
케이크 디파이는 철저한 투명성과 보안 수준을 갖춘 상호작용 플랫폼 제공을 기업 철학의 핵심으로 채택했다. 이제 리투아니아에서 사업 운영 권한을 확보해, 규제를 따른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크 디파이는 본사 소재지인 싱가포르에서 2019년, 싱가포르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으로부터 결제 서비스 규제 적용 예외 대상으로 인정받았다. 이 덕분에 싱가포르통화청이 사업 운영권 허가 신청을 심사하는 동안 현지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그와 동시에 세계 어디서나 가상자산과 디파이를 항상 간단하면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고수해왔다.
케이크 디파이는 2019년 출시 후 새로운 경제적 가치 창출과 금융 포괄성 강화, 간편함과 효율성을 향상한 금융 서비스 실현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고객에게 제공한 보상 금액은 3억 1,700만 달러에 이른다.
케이크 디파이는 스테이킹과 대출, 유동성 채굴 등 디파이 서비스 접근성을 완화한 간편 플랫폼을 안전하면서 확실히 생성한 덕분에 리투아니아 사업 운영권 획득이라는 중요한 전환 기회를 맞이했다.
리투아니아 사업 운영권 확보라는 희소식과 함께 조만간 주식 상장을 추진하며 연구·개발 성장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케이크 디파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줄리안 호습(Julian Hosp) 박사는 “리투아니아 사업 운영 권한 승인 소식은 전 세계 핵심 시장에서의 100% 사업 운영권 확보와 규제 준수를 위해 꾸준히 추진하는 케이크 디파이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케이크 디파이 모든 관계자가 리투아니아 현지 규제 준수와 함께 사업 운영권 확보라는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동시에 자금 세탁 방지 정책을 엄격하게 따르면서 고객 자산을 보호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크 디파이의 이번 리투아니아 사업 운영 권한 확보 소식은 다른 유럽경제지역(EEA) 소속 국가에도 암호화폐 사업 운영을 등록하면서 사업 운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궁극적으로는 유럽연합 전역으로 암호화폐 사업 진출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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