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3월/11일)…일렉트릭캐피탈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비트코인보다 많아" 外
英 시장조사업체 "대다수 암호화폐 투자자, '벼락부자' 목표"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런던 기반 시장조사업체 리빌링 리얼리티(Revealing Reality)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대다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단시간 내 '최소한의 노력(minimal effort)'으로 많은 부를 축적해 '벼락부자(getting rich quick)'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탭스콧 ""비트코인은 나쁘고 블록체인은 좋다는 개념, 변하고 있어"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자이자 ‘블록체인 혁명’의 공동 저자 알렉스 탭스콧(Alex Tapscott)이 최근 'DC 블록체인 서밋(DC Blockchain Summit)'에서 "비트코인은 나쁘고 블록체인은 좋다는 개념이 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교육을 받게 되면서,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은 정보의 인터넷(the internet of information)을 가치의 인터넷(the internet of value)로 바꾸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비트코인 보다 2배 이상 많아
암호화폐 자산 관리 업체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의 핵심 개발자가 1개월 평균 99명, 비트코인은 47명으로 추산됐다. 이밖에 이오스(EOS), 트론(TRX), 카르다노(ADA)의 1개월 평균 코어 프로토콜 개발자 수는 25명 수준이었다.
포브스 기고가 "라이트코인, 올해말까지 리플 넘어설 것"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한 글을 기고하는 빌리 밤브루(Billy Bambrough)는 최근 기고를 통해 "라이트코인(LTC)이 올해말까지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를 제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라이트코인 프로토콜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개선, 8월로 예정된 반감기, 실제 사용과 채택 증가를 꼽았다.
스텔라, 급등세…배경은?
스텔라(XLM)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8위(한국시간 11일 오후 7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로 올라섰다. 이같은 스텔라 급등의 배경에는 독일의 미디어 회사인 뵈르젠미디어(Börsenmedien AG)가 스텔라 기술을 활용하는 사토시페이(SatoshiPay) 지분을 인수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사토시페이는 2014년 설립된 디지털 결제 솔루션 개발사로 스텔라의 분산원장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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