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nect, NFT 축제 'NFT.NYC'에서 프로젝트 경쟁력 제시

유틸리티 토큰 KCT 기반 멤버십 생태계를 구축하는 Konnect가 뉴욕에서 열리는 ‘NFT.NYC’에 참여한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뉴욕에서 열리는 NFT.NYC는 2019년 2월 부터 개최된 NFT를 주제로 한 대형 국제 행사로, 2022년에는 폴리곤(Polygon), 문페이(Moonpay)를 포함한 300곳이 넘는 스폰서와 1,500명 이상의 스피치 연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6월20일 부터 23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Konnect는 브루클린에서 진행하는 ‘소울 나이트(Soul Night)’ 세션에 참여해 프로젝트 소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Konnect는 자체 기획으로 발행하는 PFP NFT ‘듀먼(Duman)’ 콜렉션을 중심으로 Konnect만이 보유한 멤버십의 특장점과 NFT와의 연결성, 기능성 확장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십 프로젝트로서 강력한 할인 혜택을 강조하고 있는 Konnect는 생태계 내에서 NFT를 활용한 실물 연계 방식을 새로이 제시하고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커넥트에서 진행한 ‘미스터리 박스(Mystery Box)’ 이벤트를 통해, Konnect 유통망이 확보한 제품을 NFT 프로덕트 카드로  교환하여 1:1로 얻을 수 있는 NFT 카드를 지급, 이와 관련된 배송이 진행되어 첫 사용 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다. NFT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이를 토대로 사용사례를 확보해 나가는 것은 Konnect의 플랫폼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관계된 기능 강화 및 확장이 이루어져 3분기에는 Konnect의 자체 NFT마켓플레이스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Konnect 관계자는 “이번 NFT.NYC 행사에 Konnect가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Konnect는 실물과 연계해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여기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NFT.NYC에서 소개하는 PFP NFT인 ‘듀먼 NFT’는 Konnect의 멤버십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과 함께 추후 확장될 기능과 연계하여 사용자의 수집욕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며 "현실세계에서 실제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Konnect의 NFT가 진화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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