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뮬러, 지릴라(G.rilla) 프로젝트와 MOU 체결

레이싱 매니아들을 위한 멤버십 NFT 프로젝트 크립토포뮬러(CRYPTO FORMULA)가 지릴라(G.rilla) 프로젝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4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릴라는 메타콩즈와는 구별되는 지릴라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K컬쳐산업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서 양사는 굿즈 제작과 콜라보 마케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10개 이상의 지릴라 NFT 홀더들에게는 오는 8월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E-PRIX 2022 티켓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뮬러E 대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전기차 경주 대회로 2014년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첫 대회가 열린 후 매년 시즌제로 개최되고 있는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이다. 포뮬러E는 기존 F1에서 제기된 소음 및 온실가스 배출 등의 이슈를 해결하고자 고안되었다. 포뮬러E는 친환경 레이싱 대회이기 때문에 별도의 서킷이 아닌 도심에서 경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베이징, 뉴욕, 런던, 파리, 홍콩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대회가 열렸으며 이번에는 서울이 그 무대가 될 차례다.

크립토포뮬러는 레이싱 팬덤 시장에 기반하여 유니버스와 메타버스 크로스 보상을 설계한 바이버스 멤버십(Biverse Membership) NFT 프로젝트이다.

멤버십 NFT는 미래형 레이서 모습의 PFP NFT 형태로 1만개 발행이 되며, NFT를 소유한 홀더들은 NFT와 연계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타버스 연계 혜택으로는 향후 크립토 마이닝, 에어드랍, 거버넌스 참여, 디파이 등이 설계될 예정이며, 유니버스 연계 혜택으로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E-PRIX 대회를 포함한 각종 레이싱 대회의 티켓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크립토포뮬러 NFT의 첫 세일은 여의도 더현대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현장에서 7/1일부터 10일까지 진행 중이다. 크립토포뮬러는 NFT와 메타버스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TriumphX가 블록체인 기획, 개발,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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