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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비트코인 베어마켓 끝났을까…리플 랠리"

코리 | 기사입력 2019/04/06 [10:42]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비트코인 베어마켓 끝났을까…리플 랠리"

코리 | 입력 : 2019/04/06 [10:42]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6일 오전 10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1,000원 (0.91%) 상승한 5,65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3% 상승한 5,0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67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883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시장점유율)은 50.3%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600원 (1.1%) 하락한 322,2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9.75% 상승한 25,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10.42%) 비트코인 골드 (39.75%) 스팀 (23.24%) 질리카 (22.52%) 아이앤에스 (10.02%) 웨이브 (10.01%) 애터니티 (9.8%) 디에이씨씨 (9.52%) 리플 (7.75%) 모네로 (6.85%) 모나코 (6.41%) 스트라티스 (6.37%) 이더리움 클래식 (5.73%) 대시 (5.5%) 스텔라루멘 (4.86%) 제트캐시 (4.59%) 골렘 (4.03%) 파워렛저 (3.94%) 아이콘 (3.62%) 퀀텀 (3%) 이더리움 (2.86%) 오미세고 (2.82%) 에이다 (2%) 비트코인에스브이 (1.93%) 이오스 (1.64%) 위쇼토큰 (1.4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62,931,222,357원) 대시 (87,287,071,551원) 리플 (84,743,125,545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22,919,715,888원) 비트코인 캐시 (15,388,309,162원) 이더리움 (12,904,270,323원) 이오스 (12,482,175,196원) 비트코인 (11,938,775,568원) 비트코인 골드 (10,270,019,089원) 엔진코인 (7,396,334,003원) 스팀 (6,560,630,411원) 어거 (6,247,750,326원) 베이직어텐션토큰 (5,926,177,176원) 메탈 (5,085,921,841원) 에어론 (5,063,085,408원) 파퓰러스 (3,916,736,42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한국시간)부터 급등했던 비트코인(BTC)은 5,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5,1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월가의 베테랑 시장 분석가이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는 소위 ‘비트코인 고래’들이 최근 비트코인을 다시 사들이기 시작했으며,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 20,000달러에 달했을 당시 일부를 매도했던 초기 큰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축적에 나서기 시작했다"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많은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비트코인에 투자할 기회를 기다리며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기술적 분석가 토드 버터필드(Todd Butterfield)는 "비트코인 가격은 향후 몇 달 동안, 빠르면 5월 말까지 7,000달러 저항 수준까지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도 "비트코인은 첫 번째 '큰 매도 벽(big sell wal)'에 직면하기 전에 7,000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다른 암호화폐 전문지 AMB크립토에 따르면 전 월가의 애널리스트였던 톤 베이즈(Tone Vays)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업계 전반의 약세장이 끝난 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목표 가격은 5,100달러였다. 이를 바탕으로 몇 건의 거래를 진행했으며, 대부분 매도한 상태다. 하지만 약세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단기 강세 흐름은 조만간 끝날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4월 들어 알트코인 시장을 견인했던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과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는 상승 강도가 다소 약해지면서 리플(XRP, 시총 3위)이 그 자리를 잇는 모양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리플 강세 이유에 대해 "독일 2대 증권거래소인 보어슈투트가르트(Börse Stuttgart)의 100% 자회사인 스웨덴 거래소 NGM(Nordic Growth Market)가 최근 리플(XRP)과 라이트코인(LTC) 가격 기반 상장지수상품(ETP, Exchange Traded Products)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리플 채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800억 달러 규모의 '은행 거인'인 스페인 방코 산탄데르 은행(Banco Santander)이 리플넷 기반 국제 송금 애플리케이션 '원페이 FX(One Pay FX)'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탄데르 은행은 향후 4년 동안 220억 달러를 디지털 기술(실시간 결제 시스템 등)에 투자할 계획으로, 리플은 이 은행의 투자 혜택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주요 비트코인 뉴스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J. Christopher Giancarlo) 의장의 긍정적 발언이 눈에 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안카를로 의장은 최근 유로피(Eurofi) 포럼에서 “CFTC은 제도화된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나, 과도한 규제로 암호화 자산 발전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CFTC는 권력을 행사해 업계 발전을 저해하길 원하지 않는다. 시장 발전 현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한편, 비트코인 선물 등 새로운 금융 상품의 출현을 지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 상품은 비트코인의 적정 시장 가격 설정 등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이미 증명해 보였다"고 말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75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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