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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4월/22일)…비트코인, 시총 1조달러 전망·美 퇴직자 33%, BTC 몰라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4/22 [18:16]

[카드뉴스]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4월/22일)…비트코인, 시총 1조달러 전망·美 퇴직자 33%, BTC 몰라 外

코리 | 입력 : 2019/04/22 [18:16]

 

 

 

 

 



美 퇴직자 33% "비트코인(BTC) 들어본 적 없어"

 

최근 골드 IRA 가이드(Gold IRA Guide)가 미국 퇴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퇴직자의 32.9%가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56.7%는 비트코인은 들어본 적 있으나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3%에 불과했으며, 2.7%만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3.4%는 비트코인은 들어봤으나 구입 방법을 모른다고 답했다.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비트코인(BTC), 다음 불마켓 시가총액 1조 달러 전망"

 

벤처캐피털 업체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의 공동창업자이자 암호화폐 투자 안내서 ‘암호자산(Cryptoassets)’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 버니스키(Chris Burniske)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1년 1월, 비트코인(BTC)은 12주년을 맞아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 연평균 10배의 가치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문 조사 "암호화폐 평균 투자액 693만원…1년새 64% 급증"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지난해 12월 서울·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64세 성인 남녀 2천530명을 상대로 암호화폐 이용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현재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4%로 전년 조사 수치(6.4%)보다 조금 상승했다. 하지만 이들의 1인당 암호화폐 투자금액은 평균 693만원으로 전년 조사(422만원) 때보다 64.2%(271만원)나 늘었다.

 

월가의 톰 리 "알트코인 시즌 도래 가능성 제기"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관관계가 줄어들고 있다. 알트시즌(altseason)이 눈앞에 다가왔다"면서 "역사적 알트시즌의 평균 수익률은 1,100%에 달했다.다음 알트코인 랠리는 2017년/2018년 사이클과 유사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외신 "4월 비트코인 급등, 수백만 달러 운용 트레이더가 견인"

 

19일(현지시간)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의 분석글을 인용 "지난 2일 비트코인(BTC) 가격 급등은 소위 '헌신적 인물'(committed actor)로 지칭되는 단일 트레이더가 견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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