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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4월/23일)…경제 침체·불안 국가들, 비트코인으로 활로 모색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4/23 [18:26]

[카드뉴스]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4월/23일)…경제 침체·불안 국가들, 비트코인으로 활로 모색 外

코리 | 입력 : 2019/04/23 [18:26]

 

 

 

 

 



아프카니스탄, 비트코인 연동 국채 발행 모색

 

칼릴 세디크(Khalil Sediq)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아시아타임스(The Asia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아프가니스탄의 광물 자원과 비트코인을 연결한 암호화폐 국채 (sovereign crypto bond)를 발행해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 "브라질 인플레이션, 비트코인 거래량 증가 견인"

 

글로벌 외환 미디어 에프엑스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브라질 인플레이션율이 4년내 최고치인 4.58%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BTC)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율 발표 전인 지난 10일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NegocieCoins, TemBTC에서 24시간 비트코인 거래량이 남미 지역 역대 최대치인 10만 BTC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푸틴 정책 고문 "크림공화국, 디지털 화폐 기술 도입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역 정책고문 세르게이 그라지에프(Sergey Glazyev)가 얄타 국제 경제포럼(YIEF)에서 "크림 공화국(Crimea) 정부는 '디지털 화폐 기술(digital money technologies)'을 도입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투자자를 유치하고 국경의 장벽(cross-border barriers)을 낮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검색량 1위 국가는 나이지리아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검색량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은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인트헬레나(남대서양에 있는 영국의 식민지 섬),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검색량 상위 5개 지역은 베냉(아프리카), 조지아, 세인트헬레나, 가나, 중국 순이었다.

 

카르다노 에이다(ADA), 에티오피아 정부와 디지털 결제 시스템 구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 공동 창시자이자 IOHK 최고경영자(CEO)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21일(현지시간) AMA(Ask me anything) 세션에서 “에티오피아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향후 MOU를 기반으로 에티오피아 국가 혁신 기술부와 협력, 디지털 지불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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