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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비트코인 지배력 커져, 5,600달러 안착 여부 관심"…BAT·XTZ↑, BNB·ADA↓

코리 | 기사입력 2019/04/24 [08:0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비트코인 지배력 커져, 5,600달러 안착 여부 관심"…BAT·XTZ↑, BNB·ADA↓

코리 | 입력 : 2019/04/24 [08:0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24일 오전 7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13,000원 (3.41%) 상승한 6,45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3% 상승한 5,5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61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985억 달러이다. 시장지배력은 약 53.7%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0원 (0.29%) 상승한 34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31% 하락한 20,2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모코인 (7.41%) 베이직어텐션토큰 (7.1%) 디에이씨씨 (5.26%) 비트코인 (3.41%) 파워렛저 (2%) 모네로 (0.75%) 이더리움 클래식 (0.36%) 비트코인 캐시 (0.29%) 트루체인 (0.27%) 하이퍼캐시 (0.06%) 롬 (0%) 비에이치피캐시 (0%) 에이치쉐어 (0%) 이더리움 (-0.1%) 리플 (-0.26%) 위쇼토큰 (-0.35%) 스텔라루멘 (-0.74%) 라이트코인 (-0.89%) 이오스 (-0.98%) 플레이코인 (-0.98%) 비트코인 골드 (-1.31%) 트론 (-1.38%) 아피스 (-1.43%) 피벡스 (-1.45%) 원루트네트워크 (-1.6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428,395,398,883원) 모네로 (234,007,456,546원) 비트코인 (32,486,812,197원) 이더리움 (14,971,210,011원) 비트코인 캐시 (14,923,045,758원) 이오스 (8,001,533,717원) 리플 (7,837,978,774원) 엔진코인 (3,796,315,540원) 아모코인 (2,854,941,850원) 트론 (2,380,988,730원) 라이트코인 (1,916,316,288원) 아이콘 (1,492,302,721원) 베이직어텐션토큰 (1,466,035,303원) 어거 (1,414,330,256원) 버지 (1,313,290,666원) 에이다 (1,170,613,33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166,468,463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964,949,42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5,600달러에 근접하면서 이달 들어 다시 2019년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거래량과 시장 지배력도 증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기술적 분석의 관점에서 볼 때 기념비적이다"면서 "단기선인 50일 이동평균선이 장기 추세 분할선인 200일 이평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Golden Cross)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골든크로스는 역사적으로 자산에 대한 강세 지표가 되어 온 기술적 패턴이다. 

 

다만 뉴스BTC는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의 말을 인용 "비트코인이 5,6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며 랠리를 펼쳤지만 충분한 후속 거래 물량 부재로 조만간 후퇴(pullback)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블록트(blokt)는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상승이 비트코인을 찾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블록트는 이달 초, 미국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지난 몇 주 동안 두 배로 증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계속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수치다. 또, 블록트는 시장 전문가와 시장심리가 강세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최근 랠리의 이유로 꼽았다. 

 

CCN도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5,600달러 선까지 오르면서 2019년 새로운 최고치를 향한 상승 랠리 가능성을 전망하는 트레이더들이 늘고 있다"면서 크립토 랜드(Crypto Rand)로 알려진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말을 빌어 "4월 비트코인의 단기 실적에 근거해 비트코인이 6,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비트코인을 사도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이번 비트코인 랠리는 제한적이고 계산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 사용 사례와 사용성을 지닌 토큰들이 상위에 오르며 튼튼한 펀더멘탈을 보여주고 있다"며 "과대광고와 불합리성에 바탕을 둔 지난번 랠리보다 훨씬 더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다. 소음(noise)에 정신 팔지 마라"면서 "가장 큰 규율과 인내심을 가진 사람들은 엄청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테조스(XTZ, 시가총액 15위),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시가총액 22위)는 8~11% 가량 급등세를 나타내며 최근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7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0위) 등은 3% 가량 하락세를 보이며 쉬어가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833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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